피곤할 땐 동아제약 박카스 이제는 젤리로 먹어요
박카스 즐겨 마시는 분들 많죠? 갑자기 너무 피곤하다 싶으면 무작정 약국이나 편의점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죠.
박카스 주세요!
냉장고에서 막 꺼낸 시원한 박카스를 단숨에 쭉 마시면 금세 피로도 싹 풀리고 정신도 맑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박카스의 효과는 대단했다!
빈손으로 가지 말고 박카스를 선물해요!
어느 곳을 방문할 때 빈손으로 가기도 애매하고, 비싼 걸 사가기도 애매한 그런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럴 땐 무조건 박카스 한 박스나 비타음료 한 박스입니다.
대부분의 어른들이 특히 박카스를 좋아하시더라고요. 숨겨두고 혼자만 드시는 분도 봤어요. 달달하면서 피로도 풀리는 느낌이라 어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가 아닐까 싶네요.
일반 음료수는 달다고 안 드셔도 박카스는 양도 적당하고 약이라는 느낌도 있어서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여름에는 얼음컵에 타마셔도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박카스 젤리도 피로 회복이 될까?
박카스를 젤리로? 너무 귀엽고 취향에 딱 맞는 간식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포장지도 참 귀엽네요.
포장지에 자세히 보시면 박카스 젤리가 아니라, 박카스 맛 젤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건 맛과 향만 박카스를 흉내 냈을 뿐, 박카스를 마신 듯한 효과는 없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다행히 이 젤리에도 타우린과 비타민 등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다만 함량은 높지 않아서 박카스를 마신 듯한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습니다.
그래도 일단 타우린이 포함된 젤리이고 박카스 맛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왠지 젤리를 씹으면서 피로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이것은 어른들을 위한 젤리?
몸이 왜 이렇게 피곤할까 싶을 때는 시원한 박카스 한 병이 진리이고요, 입이 심심할 때는 박카스 젤리가 제격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