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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너무 더울 땐 역시 팥빙수가 최고네요! 가장 시원한 아이스크림

by 난원래그래 2024.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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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 때마다 아이스크림이 생각나고, 솔직히 요즘 아이스크림 너무 달고 너무 비싸요. 그래도 신기한 게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면 순간적으로 몸이 시원해지면서 땀도 사라지는 느낌이라서 계속 찾게 되네요.

 

수많은 종류의 아이스크림이 있지만 가정 더운 날씨에 가장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이 최고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성비를 생각하면 역시 롯데 일품 팥빙수만 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팥빙수 가격과 맛있게 먹는 방법

팥빙수 전문점에 가서 먹는 팥빙수와 집에서 만들어 먹는 팥빙수, 그리고 마트나 편의점에 파는 팥빙수는 가격도 다르지만 재료와 맛도 많이 달라요.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팥빙수가 다를 수 있겠죠?

 

집에서 간편하게 팥빙수를 먹을 때는 역시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바로 사다먹는 팥빙수, 롯데 첫눈애 일품 팥빙수가 제일입니다. 어릴 때부터 여름마다 즐겨 먹었는데 요새는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고요.

 

마트 팥빙수 맛있게 먹는 방법
롯데 첫눈애 일품 팥빙수 가격은?

 

롯데 팥빙수의 가격은 판매처마다 차이가 있는데요, 2500원에 판매하는 곳도 있고, 마트에서 세일할 때 주문하면 하나에 1,800원 정도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일품 팥빙수를 맛있게 먹으려면 무조건 우유를 부어야 한다는 것 다 아시죠? 우유가 들어가는 것과 그냥 먹는 것은 맛의 퀄리티가 천지차이니까요. 우유가 없으면 두유라도...

 

예전에는 팥빙수를 집에서 많이 만들어 먹었는데요, 통조림 팥과 통조림 과일, 연유, 시럽, 젤리 등 달달한 걸 잔뜩 올려서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얼음을 얼려서 그걸 곱게 갈아서 팥빙수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번거롭기도 하고, 필요한 재료를 이것저것 사다 보면 그냥 사 먹고 말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되네요.

 

배달하거나 직접 가서 먹는 빙수 전문점의 팥빙수도 매우 맛있긴하지만, 가격도 비싸고 배도 부르고 다른 사람과 함께 먹는 게 불편하기도 해요.

 

그럴 때 편의점 팥빙수는 가장 좋은게 먹다가 남겨도 얼렸다가 다시 먹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먹다 보면 너무 추워져서 한 번에 다 먹기가 힘들더라고요. 두 번에 나눠서 먹는다면 가성비도 좋은 거 아닌가요?

 

안에 팥도 들어있고, 떡도 들어있고, 여기에 우유와 연유까지 추가하면 굉장히 고급스러운 맛의 팥빙수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에어컨을 켤까 말까 애매할 때는 시원한 팥빙수로 더위를 물리쳐보세요!

 

이거 먹으면 꼭 헛기침이 콜록콜록 나올 정도로 너무 시원해져요.

 

 

라벨리 세부 망고 빙수도 드셔보셨나요? 편의점 빙수 세일할 때 꼭 사두어야 하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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