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간섭1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게 취미인 사람들은 왜 그런 걸까? 내 인생 살아가기도 바쁜 시간에 남의 일에 관섭하는 게 취미인 사람들이 있어요. '그건 그렇게 하면 안 되는데', '내 말 듣고 이건 이렇게 해라' 등 수많은 참견을 쏟아냅니다. 솔직히 우린 남이고, 내가 뭘 어떻게 하든 그 쪽이 상관할 바 아니지 않나요? 매너가 없는 오지랖인것 같기도 한데 사실 더 답답한 건 가족이나 연인 사이의 간섭이 지나치게 심할 때입니다. 간섭하지 않고는 참을 수가 없는 사람성격상 남의 일이라 하더라도 내가 그걸 본 이상 모른 척 넘어갈 수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뻔히 보이는 실수를 할 것 같다거나, 잘 못 된 선택을 할 것으로 예상될 때 기어이 참지 못하고 간섭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런 참견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신경 안 써도 되는 일에 꼭 끼어들어 간섭을 .. 2024. 9.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