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잘 못 인정하기1 자신의 잘 못을 절대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 자기가 분명한 잘 못을 하고도 절대 그것에 대해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큰 사건이 아닌 사소하고 작은 일에도 잡아떼며 모른 척하더라고요. 어떤 아주머니가 상점의 여닫이 문 근처에 서 계셨는데 안에서 어떤 젊은 사람이 나오면서 그 아주머니가 문에 세게 부딪혔어요. 주변 사람들이 놀라서 시선이 집중됐는데 정작 그 젊은 사람은 괜찮으시냐 말 한마디 없이 길을 가더라고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누가 거기 서있으랬나"하면서 인상을 쓰며 가는 모습에 모두가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비슷한 일들을 종종 마주칠 수 있는데요, 자기가 물건을 쓰러뜨려 놓고도 누가 거기다 물건을 쌓아두랬냐며 남 탓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경우엔 물건을 그 자리에 둔 사람과 제대로 안 보고 물건을 건드린 두 사람의 잘.. 2024. 9.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