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줏대 없다1 남의 말은 잘 믿는데 내 말은 안 믿네 남의 말을 잘 믿는 사람에게 귀가 얇다고도 하고, 일명 팔랑귀라고도 부르는데요, 그렇다고 무조건 다른 사람 말을 잘 믿는 것도 아니에요. 정작 믿어야 할 말은 또 의심하면서 특히 가까운 사람이 하는 말은 안 듣더라고요. 일관성 있게 무조건 잘 믿는 게 아니라 자신과 아예 상관이 없는 다른 사람의 말은 믿으면서 가족이나 주변 사람 말은 안 믿는 이런 사람들은 이유가 뭘까요? 다른 사람 말을 쉽게 잘 믿는 사람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말을 그대로 철썩 믿는 사람을 보면 신기할 때가 있습니다. 도대체 언제 봤다고 저 사람의 말을 저렇게 잘 믿는 것일까 궁금증이 생기곤 하는데요, 때로는 누가 봐도 말이 안 되는 소리까지 믿어버리더라고요. 그럴 땐 정말 답답합니다. 심성이 착한 사람이기 때문에 남의 말을 잘 믿는.. 2024. 7.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