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 오사무의 대표작

다자이 오사무는 1909년 아오모리현에서 태어났으며 일본 최고의 문인으로 꼽히는 일본 작가입니다.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 소설

이 소설은 그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완성한 작품이어서 더 그의 마음이 잘 녹여져 있습니다. 1948년에 쓰여졌으며 이 소설은 오바 요조라는 주인공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간 실격은 일본의 우울한 시대상을 반영하며 인기 작품이 되었는데요, 작가 특유의 우울함이 묻어나는 장편소설입니다.

삶과 인간에 대한 고뇌를 이 책을 통하여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아직 이 책을 읽어보지 못하셨다면 오디오북으로 편하게 만나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많은 분 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이야기와 더불어 리뷰를 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아직도 꼭 읽어야하는 추천 도서로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한편, 드라마 인간실격도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제목을 인용했지만 원작내용은 아니라고 하네요. 전도연과 류준열의 연기 호흡이 돋보였던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