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이미 예전부터 알고 이미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애드픽을 너무 늦게 알게 되었네요. 사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애드센스 이외의 수익은 고수들의 영역이라 생각하고 감히 시도해 볼 용기가 없었어요.
솔직히 애드센스 수익도 너무 귀여운 수익이기에;;;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기로 결심했어요. 그리고 제휴 마케팅 같은 것들을 둘러보고 이것저것 가입해보았어요.
고수익자들의 명단을 보며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 황금빛 꿈을 꾸었지만 방법도 잘 모르겠고 금세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시도한 애드픽에 정착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엔 이것도 되는걸까 의심이 가득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등급도 올라가고 포인트도 점점 쌓이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새내기 레벨에서 나는 언제쯤 브론즈 레벨이 될까, 괜히 시작했나 조마조마하고 있던 찰나 바로 어제 브론즈 레벨로 올라가면서 프리미엄 회원까지 성공하게 되었어요.
가입한지는 이제 열흘 정도 되었는데요, 첫 일주일은 솔직히 뭐가 뭔지 파악하느라 시간 다 보내고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되는건가 얼떨떨하더라고요. 그런데 후기를 읽어보니까 2주 정도 지나야 흐름이 보이기 시작한다더군요.
다행히 의욕이 꺾이지 않게 다양한 경로로 포인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참 좋은 거 같아요. 왜냐면 빨리 성과가 나오기 어려운데 그러다보면 제대로 노력도 안 해보고 포기가 빠르잖아요.
이렇게 포인트가 조금씩 올라가는걸 보면 동기부여도 되고, 그리고 제일 좋은건 내가 필요한 거 사면서도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는 거에요. 쇼핑메이트에 보면 평소에 이용하는 쇼핑몰이 거의 다 있거든요.
그래서 원래 필요했던거 사면서도 포인트가 적립되니까 이걸로 수익을 많이 쌓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어떻게 활동하고 얼마나 포인트가 적립되느냐 이 부분은 개인에 따라 달라지겠죠?
아직 제대로 감을 못 잡은 초보 단계이기에 크게 활동한 건 없었어요. 그런데 보시는대로 기본적으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경로가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글 작성한 시점에서 시간이 더 흘러서 지금은 저 금액의 두 배를 기록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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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향해
다함께 으쌰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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