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김장하기 싫어1 시댁 김장할 때 자연스럽게 안 가는 방법 없나요?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철이 다가오고, 역시나 김장하러 오라는 시댁의 연락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건 연락이 아니라 일방적인 통보에 가깝죠. 날짜도 의논해서 정한 게 아니니까요. 요즘 세상에 편하게 김치를 사서 드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굳이 모여서 그 많은 김치를 한 번에 담그려니 명절 몸살 저리가라네요. 남편도 나서서 김장하지 말자는 소리도 못해요. 막돼먹은 며느리라서 무조건 김장하러 가기 싫다는 게 아니라 갈 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이번에는 자연스럽게 김장 행사에서 빠지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며느리가 생기면 무조건 시댁에서 김장하는 이유는?며느리를 보기 전에는 김장 행사가 이렇게 크지는 않았다고 해요. 대부분 며느리가 들어오면 본격적으로 시댁에서 김장을 벌이는 듯한데 왜 그런 걸까요? 물론 며느리.. 2024. 11.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