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눈으로 보는 수많은 색채 중에 색의 3원색과 빛의 3원색 대해 기억하시나요? 특히 빛의 3원색은 합쳐지면 흰 색이 된다는게 아직도 신기하기만 해요. 오랜만에 다시 색에 대해 공부해 볼까요?
색의 3원색과 빛의 3원색은 다르다
삼원색이라는 색채 용어에 대해 학교에서 배웠던 기억이 나는데 명확히 떠오르지 않아요. 역시 다시 공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색의 삼원색이 있고, 빛의 삼원색은 또 다른 조합입니다.
색의 3원색은 CMY라고 표시하는데요, 각각 시안, 마젠타, 옐로우 컬러를 뜻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언뜻 무슨 색인지 의아하실텐데요, 청록색, 적자색, 황색이라고 하네요.
이 세가지 색상의 배합으로 다양한 컬러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데요, 색의 조합이 많아질수록 명도는 낮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감법혼색이라고도 합니다. 빛의 혼합은 이 개념에서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빛의 3원색은 과학 실험으로도 많이 진행하는데요, 아직도 신기합니다. RGB라고도 하는데요, 차례대로 레드, 그린, 블루 컬러가 되는 것이지요. 즉, 빨강, 초록, 파랑의 세 가지가 빛의 3원색 입니다.
빛은 겹칠수록 명도가 밝아져서 이 세 가지 색상의 빛이 합쳐지면 검정이 아닌 흰 색이 되는 것이지요. 과학은 알면 알수록 신비로운 분야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새롭게 배워야하는 지식들이 너무 많고, 알고 있던 것들도 다시 보면 새롭게 느껴지네요. 역시 배움엔 끝이 없고 계속해서 새로운 상식들을 채워나가야 하겠습니다.
728x90
'상식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헤살꾼의 뜻을 알고 계신가요? (0) | 2023.07.01 |
---|---|
7월의 기념일 (0) | 2023.06.28 |
6월 날씨와 여행 (0) | 2023.06.08 |
캐슬 위닉스 ㅈㅅㄴㅂ (0) | 2023.05.25 |
우리꿀머니 5월 25일 데일리퀴즈 (0) | 2023.05.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