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현상 - 스노브, 베블런, 밴드왜건 효과

소비 현상에 관한 다양한 분석으로 다음과 같은 소비 효과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 중에 베블런 효과는 예전에 한 번 소개한 기억이 있는데요.

[상식 정보/KB Pay 오늘의 퀴즈] - 베블런 효과, 바넘 효과, 스놉 효과에 대한 설명

베블런 효과, 바넘 효과, 스놉 효과에 대한 설명

 

이 때 분명히 외웠는데 기억이 삭제되어서 다시 한 번 공부해야 겠어요. 가격은 올라가는데 수요가 같이 늘어나는 것이 바로 베블런 효과였습니다.

 

스노브 효과=스놉 효과

위 게시물에서 스놉 효과도 함께 설명했는데 스노브 효과가 바로 스놉 효과와 같은 단어입니다. 다시 알아보자만 사람들이 많이 사는 물건은 사기 싫은 심리죠. 반대의 개념으로 사람들이 많이 사면 따라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편승 효과라고 하는데요,

밴드왜건 효과 뜻

영어로는 밴드왜건 이펙트, 한자어로는 편승 효과라고 합니다. 편승이란 남이 타는 차를 얻어탈 때 편승한다고 하죠. 그리고 어떠한 방향으로 힘이 따라서 이동하는 것을 편승이라고 하는데요,

 

소비 심리와 관련하여 무작정 남을 따라서 대다수가 사는 물건을 사는 것을 밴드왜건 효과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어떠한 상품이 유행이 되면 유행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같은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바로 편승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남들을 따라서 물건을 구입하는 것 보다는 정말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인지 먼저 생각해 보는 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