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속 상상의 동물 - 쇠를 먹는 불가사리

불가사리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바닷속의 별모양 불가사리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요, 오늘은 전설로 전해 내려오는 상상의 동물인 불가사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그림과 이야기들로 전해내려오는 불가사리의 모습은 곰같은 덩치에 코끼리의 코처럼 기다란 코가 인상적입니다. 실제로 이런 동물이 있었다면 정말 무서웠을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기괴한 모습과 더불어 쇠붙이들을 먹어치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 속의 불가사리는 악몽을 물리쳐준다고 전해내려오는데요, 무시무시한 생김새로 악몽은 얼씬도 못할 것 같습니다. 매일밤 악몽에 시달리신다면 불가사리 그림을 활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더 자세한 불가사리의 이야기는 어린이 추천 도서로 '쇠를 먹는 불가사리'라는 책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책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