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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관한 연구

인간은 동물이다

by 난원래그래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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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의 유사성과 특성을 기반으로한 차이점

인간은 생물학적 동물이다. 인간을 동물로 판단하는 근거는 다양하다. 인간과 동물의 유사성을 기반으로 인간과 동물을 같은 개념으로 파악하기도 한다. 인간은 큰 의미에서 동물일까?

 

하지만 인간과 동물을 구분짓는 분명한 차이점들이 존재한다. 인간은 사회적인 행동을 보이며 단순한 생물체 이상의 존재로 문화, 언어, 예술 등을 발달시켜 왔다. 생물학적으로는 포유류에 속하는 육상동물이지만 동물과는 다른 인간만의 특징들로 사화적, 심리적, 문화적 존재로 성장해왔다.

 

인간은 동물과 유사하다

인간과 다양한 동물들은 유전적으로 매우 유사하다. 이런 유전적 유사성을 타탕으로 인간을 동물과 같다고 말할 수 있다.

인간과 동물은 기본적인 생명활동을 하는 생명체이다. 먹고 숨쉬고 에너지를 얻어서 생명을 유지한다. 이는 인간과 동물이 살아 숨쉬는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인간과 동물은 다른 종류의 그룹과도 상호작용을 하며 감정을 느낀다. 두려움이나 슬픔과 같은 다양한 감정을 통해 사회성을 공유하게 된다. 또한, 인간과 동물은 번식을 통해 유전자를 다음 세대로 전달한다. 사냥을 통해 먹이를 얻고 이는 생존과 번식이라는 공통점으로 이어진다.

 

인간과 동물은 서로 생태계 내에서 영향을 끼친다. 생태계의 파괴는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영향을 주며 생태계 내에서 중요한 역학을 주고 받는다.

 

인간과 동물의 유사한 이런 특징들을 바탕으로 인간과 동물을 같다고 말할 수도 있다. 

 

야생 동물
야생 동물

 

하지만 인간은 동물이 아니다

인간과 동물은 유사성을 바탕으로 동일할 수도 있지만 인간과 동물을 구별하는 여러 큰 차이점들이 존재한다.

 

 

우선 인간은 다양한 형태의 문화를 만들어 전달해왔다. 음악, 종교, 예술 등은 인간이 창조하며 역사를 발전시켜 온 인간의 특징이다.

 

그리고 인간은 동물들과는 다른 복잡한 언어를 사용한다. 동물들이 몸짓이나 간단한 소리 등을 통하여 정보를 전달한다면 인간들의 의사소통을 하며 다양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인간은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한다. 동물은 상호작용은 가능하지만 추상적인 개념이나 복잡한 사고 등은 할 수 없다.  인간의 지능이 논리적인 사고를 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기 위하여 도구를 사용한다. 동물은 자연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인간은 도구를 만들고 그것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이외의 다양한 차이점이 존재하며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므로 인간과 동물은 같다고 할 수 없다.

 

  • 동물이 단기적 목적을 얻기 위해 행동한다면 인간은 장기적인 계획을 통해 행동하며 미래를 생각한다.
  • 동물은 스스로 인식하는 능력이 한계적이지만 인간은 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이 가능하다.
  • 동물은 예술적 창조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인간은 여러가지 감정표현과 예술을 통해 창조적인 활동을 한다.
  • 동물은 도덕적인 판단이나 인식을 할 수 없다. 인간은 판단과 사고를 통하여 도덕적인 문제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차이점을 통해 인간은 기술을 발전시키고 문화나 예술 활동 등을 이어왔다. 인간과 동물은 서로 영향을 미치며 지구상에 존재하지만 서로 다란 방식으로 살아간다. 분명한 차이점은 존재하지만 지구상 생명체라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상호작용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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