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사전 - 안드로이드 법칙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법칙들이 계속해서 새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시사상식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겠죠?

안드로이드와 안드로이드 법칙이란

안드로이드는 사람과 구별이 거의 안 되는 로봇을 뜻한다고 해요. 우리가 즐겨보는 SF영화에 등장하는 인조인간을 떠올리시면 되는데요, 처음 등장했을 때는 충격적이기까지 했어요.

 

하지만 현재 많은 기술이 발달했음에도 완벽히 사람과 구분이 안 되는 로봇은 아직 없는데요, 머지않아 안드로이드의 시대가 열리는 상상을 해볼 수 있겠네요.

 

안드로이드 하면 휴대폰에서 실행하는 프로그램을 먼저 떠올리실 수도 있는데요, 구글이 제작한 모바일 운영체제를 안드로이드라고 하죠. 애플의 아이폰 OS체제는 폐쇄적이지만 안드로이드의 경우 운영체제를 공개한다는 차이가 있어요.

안드로이드 법칙이란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미국 CNN이 만든 신조어라고 해요. 앞서 구글에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공개 사용하도록 한다고 설명했는데요, 덕분에 시장의 제품 출시가 쉬워졌다는 분석입니다. 

 

따라서 스마트폰 출시 주기가 매우 짧아져 보통 2~3개월을 주기로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정인데요, 이를 안드로이드 법칙이라고 부른답니다. 구글의 오픈 정책덕분에 개발이 쉬워져 우리는 더 빨리 새로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계속해서 최신 스마트폰으로 변경을 한다는 것이 우려가 되기도 하네요.

 

새로운 시사상식용어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다보니, 애플 법칙이라던지 샤오미 법칙은 무엇인가 찾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 법칙이나 샤오미 법칙은 정확한 시사상식용어는 아니고요, 앞서 안드로이드 법칙과 비슷하게 만들어낸 용어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