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머리1 미용실 가는 거 싫어하는 분 계신가요? 예전엔 기분전환할 겸 미용실에 가는 걸 즐기는 편이었는데 언젠가부터 미용실에 잘 안 가게 되네요. 남자들은 주기적으로 머리를 다듬어야 하지만, 여자들은 어느 정도 머리가 길 때까지 굳이 미용실에 갈 필요가 없잖아요? 앞머리 정도는 집에서 자르면 되고, 염색도 셀프로 혼자서 하고, 그러다 보니 미용실에 가는 횟수가 점점 더 줄어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미용실에서 간단하게 머리만 정리해도 요금이 너무 비싸잖아요. 예약부터 하고 가야 하는 것도 번거롭게 느껴져서 미용실에 더 가기 싫어졌는데 다들 그런가요? 미용실 대신 집에서 혼자 머리를?정확한 시기는 대충 코로나 때 부터였던 것 같은데 집에서 숱가위를 들고 머리를 직접 만지다 보니 어지간해서는 미용실에 안 가도 되겠더라고요. 아이들 머리카락도 집에서 직.. 2025. 4.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