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기필코
영혼을 갈아 넣어서라도
반드시 성공하겠습니다!
대개 굳은 의지를 다질 때
영혼까지 갈아넣겠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영혼을 갈아 넣는다는 뜻은
간단히 다른 말로 바꿔 말하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영혼을 갈아 넣을 수 있나?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일까요?
굳이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
영혼까지 거론하며 필승을 다짐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나의 모든 걸 여기에 쏟아붓겠다는 의미를
보다 극대화시켜서 전달하다 보니
이런 표현이 가능한 것이죠.
영혼까지 갈아 넣겠다는 것은
나에게 남아있는 모든 것을
쥐어짜서라도 반드시 해내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며
가능한 모든 것을 총동원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강력한 표현이기도 합니다.
무언가 진심을 다해
영혼을 갈아 넣을 정도로 노력했다면
만약 그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그 과정과 노력에 대한
격려와 박수는
충분히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영혼이 쏙 빠져나가는 느낌은
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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