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88 꿈을 몇 시에 꾸어야 진짜? 아침에는 꿈 얘기 하지 마세요! 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있지만, 꿈의 내용이나 등장인물, 동물 등으로 어떤 내용의 꿈인지 풀이하는 꿈 해몽이 가장 인기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꿈을 꾸는 시간도 중요하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어떤 사람들은 신나게 내가 꾼 신기한 꿈을 이야기 해주면 그건 가짜 꿈이다, 그건 효력이 없다 이렇게 초를 치더라고요. 꿈이 현실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자체가 과학적이지 않은 문제인 것 같은데 그 꿈을 꾼 시간에 따라서도 달라진다면 이걸 믿어야 할지 아리송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내가 매번 대박꿈을 꾸는데 맞지 않는다면 이런 이유들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짜 꿈을 꾸는 시간과 꿈을 이야기해도 되는 시간꿈에서 정말 뜻하지 않은 무언가를 보거나 너무 신기한 꿈을 꾸었을 때, 놀라서 잠을 확 깨는 일이 많은데요.. 2024. 9. 1. 상대방이 나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을 때 상대방이 나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주지 않을 때, 깔끔하게 사과를 포기하는 편이신가요? 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해서 그 진심이 항상 통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만약 상대방이 나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조급해하지 말고,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유연하게 대처해 보도록 하세요! 감정 존중하기: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세요.대화 이어가기: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 상대방과의 대화를 통해 상황을 명확히 하고 입장을 들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시간 주기: 상대방이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결과를 요구하기보다는 시간을 주고 기다리는 .. 2024. 8. 31. 걱정을 털어놓을 때 기대하지 말아야 할 것 나의 걱정을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을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두텁다는 이야기가 될 것 같아요. 주변에 보면 사실 깊은 속내를 맘 편히 이야기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나의 비밀이나 심각한 고민을 절대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안 된다고 하는 의견도 많은데요, 결국 나의 약점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분명 믿고 이야기했는데 상대가 비밀을 지키지 않더라도 내 입에서 떠난 순간 책임은 오로지 내 몫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필요하지만친구 사이에서 서로 비밀을 털어놓는 것이 우정의 척도로 여겨지던 때가 있었어요. 교환 일기장을 쓰면서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을 주고 받기도 했고요, 친구가 고민을 이야기하지 않으면 섭섭하게 여기는 친.. 2024. 8. 29. 느낌이 쎄할 땐 알아서 피하는 게 상책? 쎄한 느낌은 이거다! 처음 보는 사람인데 쎄한 느낌이 든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여기서 쎄한 느낌이란 불길하고 안 좋은 감정을 뜻합니다. 흔히 '느낌이 싸하다'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느낌이 쎄하다'라고 표현을 하기도 해요. 이런 표현을 처음 들어보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살면서 쎄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감각적으로 나의 모든 신경이 조심하라고 경고를 보내는 것만 같은 느낌이죠. 신기하게도 이런 감각은 잘 들어 맞기도 하고, 과학적으로도 절대 무시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쎄한 느낌의 정체는?익숙하지 않은 공간에서 쎄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낯선 누군가를 마주했을 때 느낌이 이상하게 쎄하다는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내가 괜히 과민 반응을 보이는 건가 싶기도 하고, 느낌만 믿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이 맞는가 싶기도 해요. .. 2024. 8. 28. 싫어하는 동물 있으세요? 동물 무서워하는 사람 동물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동물을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반대로 동물을 안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도대체 왜 그렇게 동물을 좋아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저도 사실 동물을 무서워하는 입장에서 그냥 눈으로 보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만지거나 가까이 가면 혹시 나를 물거나 공격하지 않을까 굉장히 긴장이 되거든요. 솔직히 어떤 동물은 보기만 해도 겁이 나기도 해요. 혹시 동물 공포증이 아닐까 의심이 되기도 하네요. 동물이 무섭고 싫은게 왜 문제일까모든 사람이 동물을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동물을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것이 때로는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저 멀리서 다가오는 강아지 때문에 일부러 먼 길을 돌아가기도 하고요, 비둘기 때문에 공원을 가기 꺼려지기도 해요. 친구가.. 2024. 8. 27.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한 집에 못 사는 이유 예전 같으면 당연히 시부모와 며느리가 한 집에 모여 살았겠지만 이제는 흔한 일이 아닙니다. 신혼집을 구해서 따로 사는 것이 아주 당연한 문화처럼 되었지요. 그런데 간혹 사정에 의해서 함께 살아야 하거나, 함께 살기를 바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마음에 내키지 않는 경우가 많고요. 결혼한 아들 내외와 함께 산다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 일이 되었을까요? 합가를 하게 되면 다른 가족들보다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입장에서 가장 불편하다고 합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같이 살면 서로 불편한 관계일단 어느 누구라도 생활 방식이 다른 가족이 합쳐진다는 것은 여러 가지 불편함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친구들끼리도 함께 살다가 싸우고 의절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서로가 어려운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사이에서는 아무래도 함께.. 2024. 8. 26. 하루종일 지치지도 않고 말을 많이 하는 사람, 수다쟁이? 정말 쉴 새 없이 수다를 떠는 사람이 있는데요,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하루종일 말하는 걸 쉬지를 않아요. 오죽했으면 입에 모터라도 달렸나 싶었다니까요. 사실 주변에 이런 수다쟁이들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무슨 한 맺힌 사람처럼 계속해서 말을 쏟아내더라고요. 말을 그렇게 하고도 할 말이 더 남았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말을 하다보면 할 말이 없어지는 순간이 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 끊임없이 새로운 주제로 대화가 이어지는 게 제 기준에서는 정말 놀랍습니다. 말이 많은 사람은 왜 그럴까?말을 많이하면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우선 사람들과 어색하지 않고, 심심할 틈이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말을 많이 하면 칼로리 소모도 되기 때문에 살이 빠질 수도 있겠네요. 그 외에 다른 장점이 또 있을까요? 사실 말하.. 2024. 8. 23. 버섯이 몸에 좋기만 할까? 버섯 효능과 주의할 점 버섯은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맛과 향도 일품이지만, 고유한 효능과 영양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버섯은 요리에 활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으며 시중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민 반찬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모든 버섯이 몸에 좋은 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효능과 주의사항에 따라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버섯의 일반적인 효능 효과많은 버섯 종류 중에 우리가 가장 자주 먹는 표고버섯이나 느타리버섯은 베타글루칸을 함유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잡채를 만들 때 주로 사용하는 목이버섯 역시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고 하네요. 버섯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노화 방지와 여러 질병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2024. 8. 23. 사람이 너무 좋은 이유 인간관계를 일부러 정리하기도 한다는데 저는 사람이 너무 좋아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너무 재미있고, 마음이 힘든 날은 위로를 받기도 해요. 서로 의지하며 사는 게 인생 아닌가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어느 곳이든 사람이 너무 많으면 싫다고 해요. 기가 빨리는 느낌이라고도 하던데 저는 오히려 사람이 많으면 에너지가 충전되는 느낌이거든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사람을 만나는 게 좋고 재미있는 이유는 뭘까요? 그냥 이유 없이 좋기도 한데 사람마다 성격이 다양하니까 알아갈수록 더 흥미로운 것 같기도 해요. 사실 식구가 작은 집에서 외롭게 자라다 보니 가족이 많고 북적이는 집이 항상 부러웠어요. 미래의 꿈이 자식을 많이 낳아서 대가족을 이루는 게 꿈일 정도였으니까요. 모.. 2024. 8. 22. 떡은 혈당을 올리고 살이 찌기 쉽다는데 건강하게 떡을 먹으려면? 음식을 맛있게 먹느냐, 건강하게 먹느냐 이 두 가지가 항상 고민인 것 같습니다. 간식으로 즐겨 먹는 떡이 밥보다 건강에 안 좋다고 해서 고민이 되네요. 밥만 먹고 떡은 안 먹으면 되는 문제 아니냐고요? 출출할 때 떡 하나가 얼마나 든든하고 맛있는데요. 사람이 밥만 먹고 살 수는 없다는 말도 있듯이 빵도 먹고, 라면도 먹고, 떡도 먹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조금 더 건강하게 떡을 먹는 방법을 선택할래요! 밥과 떡은 이렇게 다르다 (떡과 혈당의 관계)우리가 매일 먹는 주식인 밥은 쌀과 다른 곡류를 물과 함께 밥솥에 넣고 그대로 가열하여 밥을 완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떡의 경우 곱게 빻은 쌀가루 등을 이용해서 다양한 고명이나 속재료와 함께 찌거나 삶아 만들게 됩니다. 밥과 떡은 쌀로 만들었기 때문에 먹는 형태.. 2024. 8. 21. 입이 심심할 땐 젤리가 제일 좋아요! 말랑한 젤리 추천 배가 딱히 고프지 않아도 입이 냠냠하고, 무언가 입이 궁금하면서 심심할 때가 있어요. 이런 느낌 다들 아시죠? 어떤 날은 방금 밥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다른 먹거리를 찾게 되더라고요. 그럴 때 가장 좋은 국민 간식이 바로 젤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젤리도 종류가 정말 여러 가지입니다. 젤리는 역시 씹는 맛이 중요하다는 분들도 있지만, 말랑말랑 부드러운 젤리도 정말 매력 있어요. 새로 나온 젤리도 모두 맛보셨나요? 부드럽고 맛있는 젤리 추천마트에서 장보기 주문할 때 꼭 빠지지 않는 것이 마트 치킨과 젤리인데요, 젤리는 아무리 많이 사도 누가 그렇게 빨리 먹는지 금세 사라지더라고요. 아래 사진은 제가 요즘 푹 빠져있는 자두 알맹이 젤리입니다.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젤리의 식감 때문에 자꾸만 손이 가네요... 2024. 8. 20. 며느리가 반찬을 안 가져가면 서운해요. 며느리가 내가 해 준 반찬을 가져가기 싫다고 하네요. 집에서 밥 먹을 시간도 거의 없고, 간단히 사서 먹으면 된다고 고생 안 하셔도 된다고 하는데요. 기껏 생각해서 정성껏 만든 반찬을 안 가져간다고 하니 서운한 마음이 커져만 가네요. 직접 가져다 주는 것도 싫다고 해서 온 김에 가져가라니까 그것도 싫다 하고... 내가 해 주는 반찬이 그렇게 먹기 싫은 걸까요? 시어머니가 반찬을 매번 챙겨주시는 이유절대 시간이 많이 남아서 반찬을 준비한다거나, 요리하는 게 취미라서 매번 반찬을 만드는 게 아닙니다. 장을 봐서 재료를 다듬고 음식을 만드는 게 어디 쉽고 간단한 일이던가요? 내가 이렇게 고생스러워도 그저 아들내외가 맛있게 잘 먹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만드는 것이죠. 요새 애들은 일하느라 오죽 바쁜.. 2024. 8. 19. 이전 1 ··· 3 4 5 6 7 8 9 ··· 33 다음 728x90